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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 보리라

Date : 2010/07/02
Passage : 창세기 37:12~36
Keyverse : 20

야곱은 양을 치는 형들의 안부를 알아보도록 요셉을 세겜으로 보냈습니다. 요셉은 세겜에 갔지만 형들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수소문하여 도단까지 갔습니다. 요셉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본 형들은 그를 죽이고자 했습니다. 그를 죽이면 그가 말한 꿈도 당연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요셉을 잡아 그가 입고 있던 채색옷을 벗기고 구덩이에 던져버렸습니다. 유다의 제안으로 그를 죽이려던 계획을 바꾸어 은 이십을 받고 미디안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아버렸습니다. 요셉의 채색옷을 염소 피에 묻혀 야곱에게 가져와서 요셉이 사나운 짐승에 물려 죽은 것으로 믿게끔 했습니다. 미디안 상인들은 요셉을 애굽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았습니다. 야곱의 형들은 자신들의 행동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막고자 했습니다.
형들의 시기심은 결국 동생 요셉을 애굽의 노예로 팔아버리는 죄로 발전했습니다. 시기심은 하나님의 주권을 영접하지 않는 죄입니다. 이는 작은 문제 같이 보이지만 그것이 자라면 큰 죄를 짓게 만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곧 진리를 거슬러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다만 감사하며 다른 사람을 시기하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Application: 시기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One Word: 큰 죄를 짓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