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0/05/27
Passage : 마태복음 12:38~50
Keyverse : 39
몇 사람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메시아로서의 표적을 보여주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앞에서 표적을 봤지만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아무리 큰 표적을 많이 보여줘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하시며 보여주실 표적은 요나의 표적 밖에는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실 일이 메시아로서의 가장 확실한 표적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로부터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니느웨 사람들은 40일 안에 성이 무너질 것이라는 요나의 전도를 듣고도 회개했지만 이들은 요나보다 더 큰 이로부터 전도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방 여왕으로부터도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방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먼 곳으로부터 찾아왔는데 이들은 솔로몬보다 더 큰 이로부터 구원의 지혜를 들으면서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그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그들은 마치 더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변한 사람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왔을 때 예수님은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가족입니다.
Application: 표적을 구하기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십시오
One Word: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