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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게로 오라

Date : 2010/05/24
Passage : 마태복음 11:20~30
Keyverse : 28

예수님이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고라신과 벳새다에서 행하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했더라면 그들은 벌써 회개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많은 권능을 행하셨지만 가버나움은 교만해서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했더라면 소돔은 오늘까지 있었을 것입니다. 복음을 듣고도 회개치 않는 사람에게는 더욱 엄중한 심판이 임합니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섬긴 사람들이 복음을 배척할 때, 낙심하지 않으시고 그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복음을 숨기시고, 어린 아이와 같은 자에게는 나타내십니다. 머리가 좋고 명석하다고 복음의 비밀을 잘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계시를 받은 사람만이 복음의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들을 초청하십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각박한 세상에서 스펙을 쌓고자 많은 수고를 하고,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이런 수고와 짐을 내려놓고자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쾌락으로 도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쉼이 있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을 배울 때, 참된 영혼의 쉼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의 멍에가 무겁다고 여기며 벗어버릴 때 죄와 사탄의 멍에를 메고 많은 괴로움과 고통을 겪습니다

Application: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까?
One Word: 쉬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