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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믿음대로 되라

Date : 2010/05/18
Passage : 마태복음 9:27~34
Keyverse : 29

예수님이 관리의 딸을 다시 살리신 후에 거기서 떠나가실 때에 두 맹인이 예수님을 따라 오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이 가버나움의 집으로 들어가시자 맹인들이 예수님에게 나아왔습니다. 그들은 맹인들인데도 집까지 따라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에 감동하시고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들은 “주여 그러하오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맹인이 눈을 뜬다고 믿는 것은 대단한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축복하시며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치유사실을 말하지 않도록 함구령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온 땅에 퍼뜨렸습니다. 맹인들이 나갈 때에 사람들이 귀신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그 사람에게서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던 그가 말을 잘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놀라며 “이스라엘 가운데 이런 일을 본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영접하기는커녕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며 비방했습니다.

치유사건에서 예수님은 당신에게 나아온 사람들의 믿음을 축복하셨습니다. 맹인들은 절대적인 믿음과 불굴의 스피릿으로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비난하고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으로 나아온 자들은 축복을 받았고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은혜와 무관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Application: 예수님이 능히 이 일 하실 것을 믿습니까?
One Word: 믿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