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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소녀를 일으키신 예수님

Date : 2010/05/17
Passage : 마태복음 9:18~26
Keyverse : 25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실 때에 한 관리(회당장)가 와서 절하며 말했습니다.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예수님이 그 관리의 딸을 살리러 가는 길에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졌습니다. 이렇게 한 것은 그녀의 마음에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으리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나온 그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님은 그녀의 믿음을 축복하셨고 질병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그 관리의 집에 가셨을 때에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관리의 딸의 죽음을 슬퍼하기 위해서 부른 전문고용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구슬픈 소리를 내며 집안을 슬픈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물리치시며 관리의 딸이 “자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그들을 내어보내신 후에 소녀의 손을 잡으셨습니다. 그러자 그 소녀가 일어났습니다. 부활의 주님에 대한 소문이 온 땅에 퍼졌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지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친히 만져주시면 죽었던 자도 살아납니다. 우리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예수님에게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죽은 소녀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는 부활의 주님 안에서 생명력이 충만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파릇파릇한 삶을 살고 싶으십니까?
One Word: 예수님의 손을 잡고 일어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