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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Date : 2010/05/15
Passage : 마태복음 9:1~13
Keyverse : 13

예수님은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향해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어떤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신성 모독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죄를 사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를 사하실 수 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일으키심으로 자신에게 죄 사함의 권능이 있음을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마태는 일어나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이 마태의 집에서 음식을 먹고 계실 때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런 예수님을 정죄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 의사는 건강한 사람이 아닌 병자에게 필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의 병을 앓고 있는 죄인들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을 향해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로 병든 사람들을 불러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자신이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님에게 나아오지 않으므로 죄 사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나아오는 사람은 예수님이 주시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정죄하지 않으시고 죄 사함을 주십니다.

Application: 죄인입니까?
One Word: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