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8/31
Passage : 이사야 40:1~11
Keyverse : 1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의 형편은 광야와 같고 사막과 같습니다. 이런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이라고 부르시며 그들을 위로하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이제 그들의 포로 기간은 끝이 났고 그들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더욱 큰 위로는 노역과 죄악으로 황폐하게 된 그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오시는 길을 예비해야 합니다. 골짜기를 돋우고 산과 언덕을 낮추고 고르지 아니한 곳을 평탄하게 하고 험한 곳을 평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길들이 다 준비되면 여호와께서 영광으로 오십니다. 모든 사람이 그 영광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포로로 복역하고 죄의 형벌을 받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비참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메시아가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는 하나님의 진정한 위로와 풍성한 상급을 얻게 됩니다.
찬란했던 바벨론의 영화는 피었다 지는 꽃과 같습니다. 그 영화가 졸지에 시드는 것 같이 인간사는 허무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는 두려움 없이 높은 산에 올라 힘써 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주 여호와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십니다.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를 믿고 사는 자들에게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Application:
One Word: 위로자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