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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Date : 2022/06/29
Passage : 시편 113:1~9
Keyverse : 6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종들에게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고 외칩니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십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높은 곳에 계시지만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십니다.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들어 세워 지도자로 세우십니다. 또한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를 집에 살게 하시어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로 가장 높은 곳에 계시지만 자기를 낮추어 천지를 살피시어 가난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높이사 지도자로 세우시는 일,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를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신 일을 말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이런 분이십니다. 가장 높은 분이시지만 자기를 낮추시어 살피시는 분입니다. 가난한 자들을 높이시고 슬퍼하는 자들을 즐겁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살피사 우리를 높이시고 우리를 즐겁게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Application: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One Word: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