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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Date : 2022/06/21
Passage : 시편 106:34~48
Keyverse : 48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멸하라고 하신 이방 민족을 멸하지 않았습니다. 그들과 섞여 살며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자기의 자녀들을 악귀들의 희생 제물로 바치기도 함으로써 그 땅을 더럽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이방 나라의 손에 넘기셨고 그들의 다스림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고통을 당할 때 하나님은 여러번 그들을 건지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하나님에게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또 수치를 당했고 고통으로 부르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힘들면 부르짖고 살만하면 교묘하게 하나님에게서 벗어나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반역에도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을 얻게 하셨습니다. 실로 이스라엘의 역사는 배반의 역사인 동시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역사입니다. 배반으로 징계를 당하지만 하나님은 또 인자하심으로 그들을 회복하십니다. 이러므로 지금도 비록 이스라엘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지만 구원의 하나님이 그들을 모으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를 믿고 감사하며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도 수없이 반역하고 죄에 넘어지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십니다. 이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아야 합니다.

Application: 배은망덕한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얻고 새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까?
One Word: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