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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Date : 2022/06/16
Passage : 시편 103:1~22
Keyverse : 12

시인은 자기 자신에게 명령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1) 송축하는 것은 찬양하는 것입니다. 시인이 여호와를 송축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는 그가 우리에게 큰 은택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셨습니다.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셨습니다.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고 우리의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셨습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그는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습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고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아서 영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릅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을 송축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것은 그가 우리에게 베푸신 큰 은택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죄 사함의 은택 하나만으로도 우리가 평생 하나님을 송축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택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것을 기억할 때 내 영혼이 여호와를 항상 송축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주변의 사람들도 하나님을 송축하도록 격려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어떻게 송축할 수 있습니까?
One Word: 그가 베푸신 은택을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