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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혀 경배하며 무릎을 꿇자

Date : 2022/03/18
Passage : 시편 95:1~11
Keyverse : 6

시인은 하나님을 향해 노래하며 즐겁게 외치자고 합니다(1). 시인은 마치 콘서트장에 온 사람처럼 하나님을 향해 열광적으로 소리 지르고 싶어 합니다. 시인의 마음이 왜 그렇게 즐겁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입니다(3). 땅의 깊은 곳으로부터 산들의 높은 곳까지 하나님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4). 하나님이 다스리시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바다와 육지도 지으셨습니다(5). 이제 하나님을 향한 시인의 경배의 마음은 더 커집니다. 왜냐하면 그처럼 크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6). 그 분의 손이 우리를 양과 같이 기르시고 돌보십니다(7). 그 대표적인 예가 이스라엘 자손의 광야생활입니다. 그들은 하루도 살 수 없는 광야에서 무려 40년을 부족함 없이 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완벽한 돌봄 서비스를 받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하고도, 그들은 물이 없어 목마르면 ‘하나님이 우리 중에 계신가?’ 하며 하나님을 시험하고 조사했습니다(9).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떠나 있었습니다(10). 그들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11). 오늘 당장 사는 게 불편하고, 부족하고, 고되다고 하나님에게 불평하거나 원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이때야말로 하나님의 완벽한 보살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큰 분인지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너무나 즐거워 경배하며 소리 지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Application: 돌봐주시는 하나님에게 경배하고 있습니까?
One Word: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