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8/21
Passage : 이사야 31:1~9
Keyverse : 5
유다는 은밀히 사자를 애굽으로 보냈습니다. 이는 강력한 병거와 마병을 보유하고 있는 애굽과 비밀 군사동맹을 맺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하여 앗수르를 대항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악행하는 자들 곧 유다를 치시며 행악을 돕는 애굽도 치십니다. 애굽이 아무리 강하게 보여도 하나님께서 손을 펴서 치시면 다 엎드러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앗수르와 싸우실 것입니다.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회개하고 그들이 심히 거역하던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앗수르는 사람의 칼이 아니라 하나님의 칼에 엎드러집니다. 앗수르 왕은 두려워 도망할 것입니다. 그의 고관들도 여호와의 깃발을 보고 놀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는 빛이 되시고 적들에게는 소멸하는 불이 되십니다.
환난 날에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사람이나 물질을 의지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근본적으로 보호하시는 분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환난의 때에 더욱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일시적으로는 위태롭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면 해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국 우리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보호가 가장 확실한 보호입니다.
Application:
One Word: 가장 확실한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