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의 부활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습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습니다.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그 후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십니다.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만유를 회복하시어 아버지 하나님에게 바치십니다. 죽은 자가 부활하고 그리고 그 날에 만유가 회복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우리 몸의 부활과 최후 승리, 만유 회복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 소망이 있기에 주와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습니다. 이 소망을 가진 사도 바울은 주와 복음을 위해 날마다 죽는 삶을 살았습니다. 부활에 대한 소망이 없는 자들은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할 것입니다. 선한 행실을 더럽히는 악한 동무들이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동무들에게 속지 말고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Application: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는 어떻게 살아갑니까?
One Word: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