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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의 권세자 예수님

Date : 2021/04/23
Passage : 마태복음 9:1~13
Keyverse : 13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예수님에게로 왔습니다(1).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2) 예수님은 그의 병을 고쳐주기보다 그의 죄를 먼저 용서해 주셨습니다. 중풍병을 고침 받는 것보다 죄 용서를 받는 것이 더욱 시급했기 때문입니다. 육신이 건강해도 죄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면 우리는 병든 인생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요일1:9).

예수님은 사람들의 멸시와 천대를 받던 레위를 찾아가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레위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9). 예수님은 모든 종류의 죄인들을 크신 사랑으로 영접해 주십니다. 누구든지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에게 나아가면 크신 사랑으로 영접해 주시고, 놀랍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돈밖에 모르던 사람도 주와 복음을 위해 잔치를 배설하고 헌신하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자기밖에 모르던 이기적인 사람이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요일3:16). 예수님은 죄로 병든 우리의 마음을 치료해 주시고, 구원하러 오신 영적 의사이시며 죄 사함의 권세자이십니다.

Application: 죄인이어서 소망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One Word: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