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재판은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길이 되어야 합니다. 재판장은 의인은 의롭다고 하고 악인은 정죄해야 합니다. 재판장이 인간 조건에 따라 판결을 굽게 해서는 안 됩니다. 형제들은 다른 형제를 위한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다른 형제가 아들이 없이 죽으면 그 형제의 아내를 맞이해야 합니다. 그녀가 첫아들을 낳으면 그로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죽은 형제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상거래에서 사람을 속이지 않도록 가르치십니다. 주머니에 두 저울추를 넣지 말아야 합니다. 손님에 따라 큰 것, 작은 것을 쓰지 말고 똑같은 저울추를 써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두 종류의 되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고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두어야 합니다. 거짓 추로 사람은 속일 수 있을지 모르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속임은 참되신 하나님 앞에 가증한 죄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살아야 합니다. 정직하고 공정하게 행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땅에서 날이 길 것입니다. 물질적 유익을 위해 사람을 속일 때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거짓과 속임이 난무하면 불신사회가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서로 믿을 수 있는 믿음과 신뢰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공정과 정직을 생명처럼 여겨야 합니다.
Application: 속이고자 합니까?
One Word: 온전하고 공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