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으로 살겠다는 영원한 언약을 맺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셨지만 이스라엘은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습니다(5). 사람들이 율법을 어기는 이유는 쾌락을 얻고 경제적으로 번영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어기면 어떻게 됩니까?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고 황폐하게 하십니다. 지면을 뒤집어엎으시고 주민을 흩어버리십니다. 그 결과 땅이 슬퍼하고 땅의 나무가 쇠잔하며 땅에 사는 백성들이 쇠약해집니다. 땅이 그 주민 아래서 더럽게 되고 성읍은 약탈을 당하고 기쁨이 소멸되며 소수만이 남게 됩니다. 율법을 어기면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이 저주에 삼켜집니다.

저주와 심판 가운데서 남은 무리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양하고 여호와를 영화롭게 할 것입니다. 심판의 날, 남은 자들은 노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땅의 주민에게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이릅니다. 심판의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합니다. 필사적으로 도망을 치려고 하지만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우주적인 종말이 찾아옵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에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실 것이며,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셔서 그 백성들을 친히 통치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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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d: 말씀을 어기면 저주가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