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믿음과 양심을 지키기 위한 선한 싸움을 어떻게 싸워야 할지 디모데에게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1) 간구란 긴박한 상황에서 특별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탄원하는 것이고, 기도란 일반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에게 올리는 아룀입니다. 도고란 형제의 유익을 위해 간구하는 중보기도이며, 감사란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모든 일들에 대한 찬양입니다. 디모데는 모든 사람을 위해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바울은 바른 교훈을 위한 선한 싸움을 싸울 때 말로 하기보다 기도로 할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 모든 경건함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2).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기를 원하십니다(4). 하나님은 한 분이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이십니다(5).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해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습니다(6). 바울은 이 복음을 위해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었습니다(7).
바울이 이방인의 스승으로서 힘쓴 것은 말로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기도였습니다.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Application: 선한 싸움과 가르침의 방법이 무엇입니까?
One Word: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