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디모데에게 명령하는 교훈이 무엇입니까(18)?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예수께서 죄인을 구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는데, 수많은 죄인들 중에 내가 괴수라는 그 가르침입니다(15). 바울은 전에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는데(13),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그런 바울을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셨습니다(12). 바울이 그런 긍휼을 입은 것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울에게 먼저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16). 믿음이란 죄인의 괴수를 긍휼히 여기시고 부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며, 양심이란 내가 죄인의 괴수라는 것을 진실하게 발견하고 인정하는 겸손한 태도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믿음에 관해 파선했습니다(19,20).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충성했던 많은 사람들이 어느 순간 자기 자신의 충성 때문에 큰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라 말하는 사탄의 훈계에 넘어갑니다. 믿음을 떠나 파선하게 됩니다. 디모데는 그런 거짓된 가르침과 싸워야 한다는 예언을 이미 받았습니다. 디모데는 믿음과 착한 양심을 지키기 위한 선한싸움을 싸워야 합니다(18).
Application: 선한 싸움이란 무엇입니까?
One Word: 믿음과 착한 양심을 지키기 위한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