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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훈과 바른 교훈

Date : 2020/10/16
Passage : 디모데전서 1:1~11
Keyverse : 5

디모데는 믿음 안에서 사도 바울의 참 아들이었고(1,2) 2차 전도여행 이후로 항상 바울의 전도여행에 동행했던 사람인데, 이번에는 에베소에 남아 있도록 권했습니다(3). 신화와 족보에 몰두하면서 말다툼을 일으키는 어떤 사람들을 이제 디모데가 가르쳐야 했기 때문입니다(4). 바울은 디모데에게 가르침의 목적을 제시합니다.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5) 다른 교훈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율법의 선생이 되어 남을 가르치려 했으나 율법이 무엇인지, 자기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릅니다(6,7). 그들은 율법이 옳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율법의 역할은 그들이 생각하는 바와 전혀 다릅니다. 율법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들 . 불법한 자,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을 위한 것입니다(8-10). 다른 사람에게 율법을 가르치려고 노력하라는 것은 바른 교훈이 아닙니다. 내 마음이 청결한가를 살피며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 위에 서기 위해 힘쓰라는 것이 바른 교훈입니다. 진실하게 마음을 살피는 자에게서는 말다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나옵니다. 이 가르침은 바울의 교훈이 아닙니다.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14)

Application: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One Word: 영광의 복음을 따른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