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Content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Date : 2020/10/08
Passage : 역대하 15:1~19
Keyverse : 15

아사랴 선지자가 아사에게 나아가 유다가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이 만나주시지만 만일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그들을 버리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과거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이 하나님 없이 지내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환난을 만나고서야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었고, 그때 하나님은 그들을 신실히 만나주셨습니다. 당시에는 사람의 출입이 평안하지 못할 정도로 치안이 위험했습니다. 전쟁이 끊이지 않고 혼란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들이 이런 일을 겪게 된 이유는 하나님을 버린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요 심판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사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지자는 아사의 신앙을 칭찬하며 상급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사는 이 말을 듣고 마음을 더욱 강하게 하고 용기백배하여 우상을 제거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제단을 보수했습니다. 북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자들이 아사에게로 많이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이 아사와 함께 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사는 백성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모여 제사를 드리고 마음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찾기로 언약했습니다. 그들은 맹세한 대로 마음과 뜻을 다해 기쁨으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이때부터 아사 왕 35년까지 전쟁이 없었습니다. 참된 평안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고 평안과 안식을 주십니다.

Application: 평안을 얻기를 원합니까?
One Word: 하나님을 찾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