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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으라

Date : 2020/09/04
Passage : 신명기 5:22~33
Keyverse : 29

하나님은 산 위 불과 구름과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이스라엘 총회에 십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이과정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크신 위엄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이스라엘의 수령과 장로들은 모세에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서 그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자신들에게 전해 주도록 간청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듣고 행하겠다는 결심을 표현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는 그들의 말이 다 옳다고 하셨습니다. 백성들에게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라고 명하셨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보고 하나님에게 대한 깊은 경외심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거룩한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변덕이 심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에게 대한 경외심으로 가득했다가 내일은 바람 빠진 풍선처럼 됩니다. 우리는 그러한 변덕쟁이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가 주의 위엄과 영광과 은혜를 체험한 후에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하나님에게 대한 우리의 마음은 변치 말아야 합니다.

Application: 마음이 변합니까?
One Word: 항상 이같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