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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종, 하나님의 종

Date : 2010/04/24
Passage : 로마서 6:15~23
Keyverse : 22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어도 무방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존재이므로 죄를 지어서 안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결코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은 누군가의 종이 되기 마련이고 누구의 종이 되어 순종하느냐에 따라 삶의 내용이 달라집니다. 인간은 본래 죄의 종이었습니다. 죄의 종이 되어 죄에게 순종하여 부정과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생활은 의에 대하여 자유한, 의를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삶은 부끄러운 열매를 맺을 뿐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죄에 대하여 자유한 자요 하나님에게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 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죄의 종이 되어 멸망당할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종이 되는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되어 계속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에게 순종하여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 안에서 순종하여 거룩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런 삶의 결과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Application: 누구의 종입니까?
One Word: 하나님의 종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