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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손과 그 신하의 손에

Date : 2020/06/20
Passage : 역대상 20:1~8
Keyverse : 8

해가 바뀌어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요압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랍바를 쳐서 함락시켰습니다(1). 랍바는 암몬의 수도였고 왕궁이 있었는데, 다윗이 그곳에 있는 왕의 머리에서 왕관을 빼앗아 중량을 달아보니 무려 금 한 달란트였습니다.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어오고, 일꾼들을 얻었습니다(2-4). 이후에는 블레셋 사람과 전쟁을 했는데 후사 사람 십브개가 키가 큰 자의 아들 중 십배를 쳐 죽이자 그들이 항복했습니다(4). 다시 블레셋 사람과 전쟁할 때는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습니다(5).

블레셋의 중심도시 가드에서 전쟁할 때 그곳에 키 큰 자 하나는 손과 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 있는데, 그가 이스라엘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였습니다(6,7). 블레셋에서의 세 번의 승리는 과거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던 때의 일을 기억나게 합니다. “가드의 키 큰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하의 손에 다 죽었더라”(8) 이제 다윗의 신하들의 손은 다윗의 손과 같았습니다. 어디를 가든 승리했고, 다윗이 그러했듯이 아무리 강하고 큰 적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적의 가장 견고한 성읍들까지도 다 쳐서 깨뜨릴 수 있었습니다.

Application: 다윗의 손과 같아지기를 원합니까?
One Word: 다윗의 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