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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힘을 내라

Date : 2020/06/19
Passage : 역대상 19:1~19
Keyverse : 13

암몬 왕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이 왕 되었을 때, 다윗은 조문사절을 보냈습니다(1,2). 친선관계 유지하려고 그렇게 한 것이었는데, 암몬의 방백들은 스파이 활동으로 오해하여 조문사절을 모욕했습니다(3,4). 다윗이 동서남북을 정복하며 승승장구할 때였기에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 암몬은 아람에게 거금을 투자하여 용병을 구했는데, 병거만 32,000대였습니다(6,7). 다윗은 그들과 싸우기 위해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냈는데, 요압은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에서 뽑은 자 중에서 또 뽑아 아람사람을 대하여 진을 치고, 남은 무리는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을 쳤습니다(10,11). 요압은 아람과의 전투를 승리의 관건이라 여겼지만, 암몬의 전력도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12). 요압은 아비새에게 말합니다. “너는 힘을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13) 32,000대의 병거를 볼 때는 낙심할 수 있으나, 지켜야 할 백성과 하나님의 성읍을 생각하면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할 것을 믿으면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패배한 아람은 강 건너편에서 하닷에셀의 군대사령관을 불러내 다시 공격했는데(16), 이번에는 다윗이 그들을 이겼습니다(18). 그 후로는 아람 사람이 암몬 자손 돕기를 원하지 아니했습니다(19).

Application: 무엇을 위해 힘을 내야 합니까?
One Word: 우리 백성과 하나님의 성읍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