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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자가 함께 계셨던 때

Date : 2010/04/12
Passage : 욥기 29:1~25
Keyverse : 5

욥은 과거의 삶을 회상하며 그리워합니다. 그때 그는 빛을 힘입어 암흑 속을 걸어 다녔습니다. 젊은 자녀들이 그를 둘러섰고 바위에서는 기름이 흘러내렸습니다. 젊은이들은 그를 보면 비켜섰고, 노인들은 일어섰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를 축복하고 칭찬했습니다. 그가 어떻게 이런 삶을 살 수 있었습니까? 그의 능력과 지혜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보호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등불로 욥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그와 친밀한 우정을 나누어 주셨고 전능의 능력으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때 욥은 최고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밝고 힘 있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빛을 주시고 함께 해 주실 때만 빛나는 삶, 원기 왕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욥은 축복과 영광의 날에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이웃을 위해 살았습니다. 부르짖는 빈민을 돕고 고아를 건졌습니다. 맹인의 눈과 저는 자의 발이 되어주었습니다. 약자들이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용감하게 불의와 싸워 주었습니다. 이렇게 살 때 행복했습니다.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사람들은 욥의 말을 듣고 희망을 가졌습니다. 봄비를 맞이하듯 욥의 말을 받아들였습니다. 공동체에 진정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욥처럼 약자를 위해 자비와 선을 베푸는 사람입니다.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공동체에 실망을 줍니다. 그러나 연약한 자, 고통당하는 자를 돕기 위해 희생적으로 사는 사람은 공동체에 감동과 희망을 줍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높이십니다. 영광과 존귀와 칭찬을 얻게 하십니다.

Application: 가장 영광스런 삶을 살았던 때가 언제입니까?
One Word: 하나님이 함께 계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