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고난이 따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안에서 강해져야 고난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1). 은혜가 있을 때 계승자들도 세울 수 있습니다(2). 또한 영적인 군사로서의 정체성이 분명해야 고난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3,4). 삶이 힘들 때 요행을 바라거나 세상의 처세술로 살아가고자 하는 유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그가 보여주신 법도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의 삶은 매우 한계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꼼짝달싹 못하는 죄인처럼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는 능력이 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9).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말씀 사역자들은 말씀에만 매여야 합니다. 말씀을 가리는 무익한 말다툼을 피해야 합니다(14). 교회를 병들이고 신앙을 무너지게 하는 망령되고 헛된 말도 피해야 합니다(16-18).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려야 합니다(23). 오직 진리의 말씀을 옳게 판단하고 해석하고 적용하여 교회로부터 말씀의 종으로 인정받고자 힘써야 합니다(15). 이 말씀으로 자신을 비우고(20,21) 동역자들과 사랑의 그릇을 이루고(22) 온유한 자세로 가르치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예기치 않은 생명의 역사도 이뤄주십니다(25,26).
Application: 고난의 때에 피해야 할 일과 적극 추구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One Word: 말씀의 종으로 인정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