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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Date : 2010/03/30
Passage : 마가복음 14:27~42
Keyverse : 36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제자들이 다 자신을 버릴 것과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만날 것까지 말씀해주십니다. 이는 앞으로 벌어지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지는 일임을 깨닫도록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주와 함께 죽을지라도 자신이 주를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될 줄로 알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 자인지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습니다. 죽으실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슬프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기도로 자신의 소원을 아뢰었습니다.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이 기도는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님의 인성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기도에 머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의 궁극적인 관심은 자신의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원을 이루어드리려고 세상에 오셨고, 이 자리에까지 오신 것입니다. 참된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신을 복종시키는 기도입니다. 이 기도는 한 번으로 부족합니다. 예수님도 세 번이나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보다 자기 뜻에 매여 있는 제자들은 기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연약한 육신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Application: 나의 원대로 해달라고 기도합니까?
One Word: 아버지의 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