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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Date : 2019/11/09
Passage : 느헤미야 6:1~19
Keyverse : 9

성벽 재건이 완성되어가자 대적들의 방해는 더욱 거세어졌습니다. 특히 지도자느헤미야를 해치고자 집요하게 공격해 왔습니다. 그들은 느헤미야에게 한 촌에서 만나자고 제안을 해 왔는데 실상은 느헤미야를 해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큰 역사로 인해 내려가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네 번이나 제안이 들어왔지만 느헤미야는 똑같이 대답했습니다. 사명을 앞세웠을 때 자연스럽게 대적의 모략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느헤미야가 모반을 꿈꾸며 왕이 되려 한다’는 거짓 소문을 언급하며 만나자고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그들이 속임으로 두렵게 하고자 그렇게 함을 알았기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느헤미야는 막바지 재건 역사를 중단시키고자 두려움을 심는 그들을 이기고 끝까지 승리하고자 했습니다. 이에 그는 하나님에게 ‘이제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기도했습니다. 그는 대적들의 공격에 낙담하는 대신 하나님의 힘을 덧입고 사명을 완수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손을 힘 있게 하시면 어떤 대적의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특히 사탄은 하나님의 역사가 완성될 때 더욱 방해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손을 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사명을 완수할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느헤미야를 힘 있게 하셨고 마침내 성벽 재건을 완성하게 하셨습니다. 주변 대적들은 크게 낙담했습니다. 온갖 방해에도 하나님이 이 역사를 완성하게 하셨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대적들이 방해해도 승리합니다.

Application: 힘이 필요합니까?
One Word: 내 손을 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