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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있는 사람

Date : 2010/03/20
Passage : 마태복음 5:1~12
Keyverse : 3

세상에서는 건강하고 돈 많고 권세 있는 사람을 복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팔복을 말씀해주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결핍된 상태입니다. 가난한 심령은 하나님 밖에 의지할 것이 없다는 겸손하고도 낮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심령을 가진 사람에게 천국을 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 파산 지경에 이른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지 못하고(계3:17), 물질적 풍요 속에 자족하며 부요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환난과 시련을 통해 부요한 우리 마음을 깨뜨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야 천국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죄로 인해 애통하는 자는 사죄의 은혜를 덧입고 성령의 위로하심을 받습니다. 세상에는 유혹과 핍박이 많고 경쟁도 치열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참고 온유하게 하나님을 섬기면 땅을 기업으로 얻습니다. 의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성입니다. 정의로우신 하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배부름을 얻게 하십니다. 긍휼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연약한 형제를 긍휼히 여길 때, 긍휼히 여김을 받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화평하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제자의 길을 가다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욕을 먹고 박해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의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박해는 우리가 분명한 믿음으로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Application: 복이 있는 사람입니까?
One Word: 심령이 가난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