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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간구하매

Date : 2010/03/15
Passage : 창세기 25:1~34
Keyverse : 21

이삭은 40세에 리브가를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임신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삭은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첩을 둘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자식이 없는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에게 기도했습니다. 20년 동안이나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삭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마침내 리브가가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리브가의 배속에서 아들들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싸웠는지 리브가에게 큰 근심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리브가도 하나님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를 기도로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녀의 기도를 들으시고 두 국민이 태중에 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두 민족이 태중에서부터 나누어지게 될 것이며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해산할 때에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큰 자는 붉고 온 몸에 털이 많아 에서라 불렀고 둘째는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와서 야곱이라 불렀습니다. 형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며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장자의 명분을 파는 사람이었고 야곱은 조용하고 장자의 명분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삭과 리브가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에게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근심 걱정하며 사람들을 찾아다니지 않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뜻을 알게 하십니다. 기도하는 가정은 근심 걱정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가정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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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d: 들으셨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