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선지자는 하나님이 북 이스라엘을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북 이스라엘은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그들에게도 살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공정한 재판을 성문에서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실 때, 그들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날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여호와의 날에 하나님이 자신들을 괴롭히는 강대국들을 심판해 주시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빛이 없는 캄캄한 날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예기치 않던 재앙을 만나는 것과 같은 날이 될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악을 좇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며 약자를 괴롭히고 불의한 재판을 했습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섬겨야 했지만 식굿과 기윤과 같은 별들의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불의를 행하던 삶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선을 사랑하는 것은 선악의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헛된 자부심과 형식적인 제사로는 장차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오직 살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길 뿐입니다.
Application: 살 길이 무엇입니까?
One Word: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