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여인들은 풍요로운 목초지였던 바산에서 자라는 암소처럼 넉넉하게 살면서도 가난한 자를 압제했습니다. 가장에게 ‘술을 가져다가 마시게 하라’며 방탕을 조장했습니다(1). 그런 삶을 살면서도 벧엘과 길갈에 가서 제사와 십일조를 드렸습니다(4,5). 거룩하신 하나님은 삶이 빠져있는 예배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2,3).
그들을 참된 신앙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각 처소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6). 반드시 비가 내려야하는 시기 -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비를 멈추게 하여 땅의 한 부분만 비를 얻게 하니, 물이 있는 성읍으로는 비틀거리며 걸어갔으나 여호와께 돌아오지는 않았습니다(7,8). 팥중이와 깜부기 재앙으로 그들이 거둔 소실을 다 먹게 하여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9). 애굽에서 전염병을 보낸 것처럼 행하여 청년들이 죽고 그들이 사는 곳에서 악취가 코를 찔러도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10). 마침내 그들의 성읍을 소돔과 고모라 같이 무너뜨려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11).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내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12) 하나님은 돌이킬 줄 모르는 이스라엘 만나기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결정적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창조주이며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임을 그들에게 나타내려 하십니다(13).
Application: 돌이키지 않는 자를 하나님이 포기할 것이라 생각합니까?
One Word: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