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들이 세금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을 책잡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은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가이사의 형상이 새겨졌기 때문에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이 옳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또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십니다. 우리 내면에 하나님 형상이 새겨졌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가지고 열심히 사명을 감당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이상한 스토리를 만들어가지고 왔습니다.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했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었습니다. 둘째가 형수와 살다 죽었고, 일곱 형제들이 차례로 형수와 살다가 다 상속자가 없이 죽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부활 시에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냐는 것입니다. 너무 혼란스럽기 때문에 부활이 없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들은 부활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해괴한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도 하나님도 모르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항상 살아계시고, 믿음의 족장들도 살아 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인간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죽은 하나님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죽은 생각만 하는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믿음이 살아있는 자들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박물관에 박제되어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현재 살아계셔서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Application: 불신의 스토리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One Word: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새 역사를 창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