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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의 머릿돌

Date : 2019/07/03
Passage : 마가복음 11:27~12:12
Keyverse : 12:10

예수님이 성전을 정결케 하시자 종교지도자들이 화가 났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권위를 문제 삼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권위를 부여하셨다고 자부했습니다.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자신의 권위가 하나님에게로부터 온 것임을 가르치시기 위해 비유를 드셨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모든 환경을 완벽히 만들어 주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농부들은 주인의 은혜를 감사히 여기고 열심히 일해서 기쁨으로 소출을 바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때가 이르러 주인이 농부들에게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종을 보냈지만 그들은 종을 때리고 거저 보냈습니다. 주인은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종을 보냈지만 갈수록 심하게 때리고 능욕했습니다. 주인은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냈지만 존대하기는커녕 오히려 죽였습니다. 그들은 주인의 유산을 갖고자 하는 탐욕으로 인해 영적인 눈이 멀었습니다. 주인은 이런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었습니다. 여기서 주인은 하나님을, 아들은 예수님을, 농부들은 종교지도자들을 가리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탐욕과 교만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잡아 죽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모퉁이의 머릿돌로 삼으셔서 새 성전을 건축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각 사람을 심판하는 권위를 가지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중심에 모셔야 합니다. 매사에 예수님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해야 그 인생이 견고하게 됩니다.

Application: 무엇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합니까?
One Word: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