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예수님이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무화과나무는 뿌리가 아주 깊고 견고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의 권능은 무화과나무의 뿌리도 당장 마르게 하셨습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뿌리 깊은 죄 문제도 예수님은 능히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도 능히 행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복잡한 생각을 하기보다 단순하게 하나님을 믿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고 말하면 그대로 됩니다. 사탄은 우리 마음에 의심을 심습니다. 부정적인 생각, 인간적인 생각을 심습니다. 그러나 의심을 극복하고 하나님을 단순하게 믿을 때 하나님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습니다(막10:27).
우리는 의심하는 대신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산도 지으시고 바다도 지으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기도하면 그대로 됩니다. 만약에 기도할 때 어떤 사람과 불편한 관계에 있으면 먼저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의 허물도 용서해 주시고 기도를 잘 들어 주십니다. 믿음과 기도는 바늘과 실과 같습니다. 믿기 때문에 기도하고 기도할 때 믿음이 더 강화됩니다. 믿고 기도할 때 주님의 능력이 실제로 나타납니다.
Application: 산과 같은 문제가 있습니까?
One Word: 하나님을 믿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