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0/03/04
Passage : 창세기 18:1~15
Keyverse : 14
여호와께서 두 천사와 함께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손님들을 보자마자 달려 나가 몸을 땅에 굽히며 영접했습니다.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떡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어서 급히 요리하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정성어린 대접을 받으신 후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내년 이맘 때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을 엿들은 사라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나이가 많아 도저히 아기를 가질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는 능하지 못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기한이 되면 사라는 반드시 아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인간적인 처지와 능력만 생각하면 절망스런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사라처럼 ‘내가 어떻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 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반석에서 샘물이 나게 하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분입니다. 천지는 없어지더라도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영육간의 자녀를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렵게 보이는 현실에서 눈을 들어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One Word: 하나님을 믿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