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0/03/03
Passage : 창세기 17:1~27
Keyverse : 4
아브람은 노년에 낳은 이스마엘을 애지중지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를 13년간이나 참으셨습니다. 아브람의 나이 구십구 세 때에 그에게 나타나사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그가 여러 민족의 영적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이러한 큰 뜻을 영접할 수 있도록 그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소시민적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큰 소원을 영접하도록 도우셨습니다. 할례를 행하여 이 언약을 깊이 새기도록 도우셨습니다. 그의 아내 사래의 이름도 ‘여러 민족의 어머니’라는 뜻의 사라로 고쳐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이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고 당일에 할례를 행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뜻은 그가 이스마엘이나 끼고서 안일한 삶을 즐기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가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것은 자기중심적인 소시민의 삶을 살라고 하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큰 소원을 영접하고 여러 민족의 아버지요 어머니로 살도록 하심입니다. 우리가 나름대로의 작은 꿈보다 하나님의 큰 뜻을 영접하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One Word: 여러 민족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