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9/05/31
Passage : 사도행전 16:16~40
Keyverse : 31
바울 일행은 루디아를 만났던 그 곳에 정기적으로 가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났습니다. 바울은 여종 배후에서 역사하는 귀신에게 명령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그러자 귀신이 즉시 나왔습니다. 귀신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여지없이 무릎을 꿇습니다. 여종이 귀신에게서 해방되었을 때 주인들은 자기들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실라를 붙잡았습니다. 그들의 선동을 받은 무리가 고발하는 바람에 사도들은 많은 매를 맞고 옥에 갇혔습니다. 하지만 이 때도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달콤한 꽃길이 아니라 고난으로 점철된 가시밭길을 가면서도 그들은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그 때 갑자기 큰 지진이 났습니다.
옥문이 다 열리고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졌습니다. 자다가 깬 간수는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탈옥했다고 직감했습니다. 죄수가 탈옥하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간수가 져야 했습니다(행12:19). 간수는 칼을 빼어 자결하려 했습니다. 이 때 바울이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간수는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는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라고 질문했습니다. 사도들이 말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31) 가장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구원의 길입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간수의 가족들도 주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두 사도는 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보고 위로하고 다음 선교지인 데살로니가로 떠났습니다.
Application: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One Word: 주 예수를 믿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