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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첫 번째 설교

Date : 2019/05/24
Passage : 사도행전 13:13~41
Keyverse : 23

바울 일행은 바보에서 버가를 거쳐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렀습니다. 안식일에회당에 들어가 이스라엘인들과 유대교에 입교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이것이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첫 번째 설교입니다. 첫째, 예수님은 약속된 구주임을 전했습니다(16-26). 하나님은 가나안을 기업으로 약속하셨기에 그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왕을 구하는 그들에게 다윗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에 맞는 다윗을 통해 뜻을 다 이루리라 약속하셨고 그 약속하신 대로 다윗의 후손에서 구주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를 세례요한도 증거 했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탁월해도 하나님의 약속 없이 등장했다면 구주로 믿을 수 없습니다. 둘째,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말씀의 성취임을 전했습니다(27-37). 예루살렘 사람들과 관리들이 빌라도를 통해 죽였지만 기록된 말씀이 응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도 말씀의 성취였습니다(시2:7,사55:3,시16:10). 그의 죽음과 부활이 약속된 말씀이 응한 것임을 알 때 믿을 수 있습니다. 셋째,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것을 전했습니다(38-41). 이제 예수님을 믿으면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하던 사람이 그 어떤 죄에서도 사함과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Application: 우리가 믿고 전하는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One Word: 약속된 말씀의 성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