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바벨론은 본래 작은 국가였으나 점점 힘을 얻어 최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열국의 영광이 되었고,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커지고 강해졌을 때 첫 마음,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벨론은 교만해지고, 강포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그들을 심판하고자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들의 힘을 믿고 악과 죄를 행하는 그들을 벌하겠다고 하십니다.
바벨론은 자신들이 가장 강한 것처럼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십니다. 바벨론은 자신의 힘을 믿고 강포를 행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추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은이나 금에 넘어가지 않는 메대 사람을 통해 바벨론을 벌하십니다. 그 때 바벨론은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됩니다. 교만한 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무섭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게 행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면 누구도 교만해 질 수 없습니다.
사람은 조금만 크고 강해지면 마음이 달라집니다. 점점 교만해지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사나워지며 강포를 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날에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놀라게 되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므로 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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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d: 겸손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