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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Date : 2010/02/24
Passage : 로마서 2:1~5
Keyverse : 1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선하고 도덕적이어서 남과 비교했을 때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주로 가르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도 받습니다. 그래서 더욱 남의 허물과 실수에 대해 예리한 칼을 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그들의 죄에 대해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그들은 하나님의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정죄한 일을 그 자신도 똑같이 행하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에 앞서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남을 판단하는 사람에게 진리대로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면서도 계속 판단하는 죄를 짓는 악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자에게 바울은 묻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하나님이 당장 심판하지 않으신다고 해서 자신이 잘난 줄 알고 더욱 고집피우며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죄를 짓는 사람은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날 그날에 임할 진노를 쌓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Application: 남을 판단합니까?
One Word: 진노를 쌓는 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