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함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복음의 기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죄 아래 있는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복음을 시작하셨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입니다(창3:15). 복음의 핵심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약속된 메시아이십니다. 영으로는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사 죄와 사망권세를 파하시고 승리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의 은혜뿐만 아니라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은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복음을 모든 이방인 중에 전해주어 그들로 믿고 순종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도 복음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우리는 복음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해주는 궁극적인 목표는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이것이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받은 사람들의 인생목적입니다.

Application: 누구를 위하여 은혜와 직분을 감당합니까?
One Word: 그의 이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