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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Date : 2010/01/13
Passage : 창세기 5:1~32
Keyverse : 22

셋의 후손으로 아담의 족보가 다시 기록되었습니다.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고 지어 주었습니다. 셋을 통해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계승되었습니다. 셋의 후손 중에서 특별한 인물은 에녹입니다. 그는 므두셀라를 낳고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을 때 하나님은 죽음의 고통을 맛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를 하늘로 데려가셨습니다. 두 사람이 동행하기 위해서는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에녹은 하나님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에녹의 삶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와 동행하시다가 그를 데려가셨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할 때 세상 사람들로부터 소외되고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을 때 하나님은 그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영생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의 썩어질 것과 동행하는 사람은 영원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은 영생의 복을 누립니다.

Application: 누구와 동행하십니까?
One Word: 하나님과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