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우십니다. 이스라엘이 언약을 지키면 어떻게 됩니까?

첫째,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됩니다(1-9). 이스라엘은 40년 광야 생활 동안 몸의 옷도 낡아지지 않았고 발의 신도 해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만나를 주셔서 하루도 주리지 않았습니다.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싸우러 나왔지만 그들을 이기고 오히려 그 땅을 차지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됨을 체험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지키면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10-13). 시내산 아래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던 세대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아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세대의 사람들과 새롭게 언약을 맺고자 하십니다. 지도자로부터 물 긷는 자까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맹세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그들이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언약과 맹세는 이 세대뿐만 아니라 여기 있지 아니한 자 곧 후손들에게까지 세우는 것입니다. 그들이 여호와를 떠나서 우상들을 섬기면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저주대로 화를 더하십니다.

Application:
One Word: 언약 지킴은 형통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