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8/10/28
Passage : 요한계시록 5:1~14
Keyverse : 12
요한이 보니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 손에 책이 있었습니다.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이 책의 인을 떼기에 합당한 자를 찾으셨습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과 심판 계획이 기록된 책을 펴지 못하므로 이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생각할 때 요한은 크게 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장로 중에 하나가 복음을 들려주었습니다. “울지 말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5) 이 분은 바로 우리 죄를 위해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부활로 죽음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이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백성을 죄에서 구속하시며 세상을 심판하기에 합당하십니다.
모든 피조물과 성도들을 대표하는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예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새 노래로 찬양했습니다. 예수님은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우리 성도들을 피로 사셔서 하나님에게 드리셨습니다. 피로사신 바 된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셔서 만민 구속 역사의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십니다. 이 예수님은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Application: 누가 책을 펴기에 합당하십니까?
One Word: 그의 피로 우리를 사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