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사람에게는 버린바 되셨지만 하나님에게는 택함을 입으셨습니다. 이 예수님은 보배로운 산 돌이십니다. 산 돌 되신 예수님에게 나아가면 어떤 일이 생깁니까? 우리도 산 돌 같이 하나님의 신령한 집, 곧 하나님의 몸인 거룩한 교회 공동체로 세워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됩니다. 산 돌 곧 하나님이 택하신 보배로운 모퉁이 돌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를 믿지 않는 자에게 예수님은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는 바위가 됩니다. 주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가 된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우리가 과거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예수님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비록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버렸지만 그는 산 돌이 되십니다. 그 분에게 나아갈 때 우리도 때로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느냐가 중요합니다. 설사 사람들의 버림을 받을지라도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멸망의 집이 아니라 예수님을 머릿돌로 한 하나님의 집으로 세워집니다.
Application: 누구에게 나아가십니까?
One Word: 산 돌이신 예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