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12/30
Passage : 요삼 1:1~15
Keyverse : 5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자 가이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요한은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이는 그가 형제 곧 나그네를 잘 대접한 것이었습니다. 가이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순회 설교자들을 대접하고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었습니다. 이런 대접은 단지 한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위해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는 교만한 마음으로 형제를 섬기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악한 말로 형제들을 비방했고 형제들을 대접하지 않았으며 접대하고자 하는 자들도 그렇게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성도들은 이런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아야 합니다. 요한은 데메드리오가 참된 증인임을 보증합니다. 이는 그를 영접하고 섬기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하기 때문에 성도들도 미워합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을 핍박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성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형제를 대접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리를 위해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Application: 복음 전파자를 어떻게 대접하십니까?
One Word: 복음 전파자를 대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