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12/27
Passage : 요일 4:7~21
Keyverse : 11
사도 요한은 성도들을 향해 서로 사랑하자고 권면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에게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심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한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죽게 하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나를 위해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자로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형제를 사랑할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이 사랑은 형제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세상 사람들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는 사람은 그 안에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도 담대함을 갖습니다. 이 사랑이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쫓아버립니다.
Application: 형제를 사랑하십니까?
One Word: 형제 사랑은 당연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