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예수님에게 달려와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운 중대한 이유를 발견하셨습니다. 그것은 재물에 대한 그의 탐심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에게 참된 보화가 있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재물이 많았기 때문에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버렸습니다. 그는 영생을 얻고 싶었지만 세상의 재물을 놓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재물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우시면 부자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와 복음을 위해 자신의 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와 복음을 위해 무엇을 드리면 이 땅에서 핍박을 받기는 하지만 그 백 배를 받습니다. 또한 그런 사람 가운데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물질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전부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재물에 대한 탐욕에 사로잡히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순간순간 재물에 대한 욕심을 회개하고 주와 복음을 위해 재물을 드려야합니다. 그럴 때 하늘에 참된 보화가 쌓이게 됩니다.

Application:
One Word: 재물이냐? 하나님의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