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강한 사람은 단지 자신의 기쁨만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약한 자의 약점을 감당하고 선을 이루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자신만을 기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주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비방을 받으셨습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인내를 가르치고 용기를 주어 장래 큰 희망을 가지게 하려고 기록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서로가 한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 모두가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영접하신 것같이 서로 영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방인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그들도 구원의 하나님에게 찬양을 드리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이는 시편과 이사야서 등 구약 말씀에서 열방이 주를 찬양하며 예수님에게 소망을 둘 것이라고 예언하신 바와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신앙공동체에서 서로에 대해 가져야 할 자세는 서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서로 영접하기 위해서는 나의 스타일과 주장을 접어야 합니다. 남을 먼저 섬기고 배려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입니다. 세상에서는 서로 자기를 주장하며 다투고 나누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공동체는 주님의 낮아지심과 희생을 실천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서로 사랑하며 주님을 섬길 때 하나님에게 영광이 됩니다. 모든 이방인들이 그것을 보고 주를 찬양하며 주님께 소망을 두게 됩니다.

Application: 자기를 기쁘게 합니까?
One Word: 이웃을 기쁘게 하십시오